이른바 ‘사오정’의 나이인 마흔넷에 새로운 사업을 일으켰다. 그리고 첫해 이룬
섬유 유연제 시장 점유율 1위를 28년째 한 우물을 파며 지킨다. 그 기록의 주인공은 이윤재(72) 피죤 회장. 1m62cm의 작은 체구라서 붙은 별명이 ‘등소평’인데, 칠순이 넘은 몸에서 뿜어 나오는 열정을 보면 이 시대의 거인 기업인 중 한 명임을 느끼게 한다. 이윤재 피죤 회장
1934년 서울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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