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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휴대폰’ 이기태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 

“최고 아니면 안 만든다” 

▶1948년 충남 논산 출생. 67년 보문고?1년 인하대 전기공학과 졸업. 73년 삼성전자 입사·83년 삼성전자 음향품질관리실장·85년 삼성전자 비디오생산부장·96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2001년~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2002년~ 한국광산업진흥회 회장·2006년~ 한국품질경영학회 명예회장·2002년 선정 ‘아시아의 별’·2004년 선정 ‘무선통신 선구자(Unplugged Guru)’·2006년 한국표준협회 제1회 박제가상 수상‘휴대전화 명품=애니콜’, ‘애니콜=이기태’. 세계 통신업계에서 통용되는 공식이다. 그 주인공인 ‘미스터 휴대폰’ 이기태(58)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 2·3세대 이동통신보다 더 빠르고 이용 범위도 넓은 3.5·4세대 통신에서 핵심기술로 세계를 평정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유난히 무더웠던 올여름, 시원한 소식을 잇달아 전해 준 기업인이 있다. ‘미스터 휴대폰’으로 불리는 이기태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 8월 9일 통신의 본고장 미국에서 3위 통신업체 스프린트에 휴대 인터넷 와이브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기지국 장비와 단말기, 칩세트 등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그는 “평생의 꿈이 이뤄졌다”는 말로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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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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