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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高 출신 글로벌 CEO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가장 무서운 경쟁자는 고객” 

양재찬·본지 편집위원
●1957년 서울 生·75년 덕수상업고 졸업·2000년 연세대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2004년 한양대 국제경영전략 박사과정 수료

●79년 하트포트화재보험 경리과장·94년 한국신텍스 대표이사 부사장·95년 BMW코리아 상무·2000년~ BMW코리아 사장

●2003년~ 독일BMW그룹 본사 임원·한양사이버대 겸임교수·2005년~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 부회장김효준 BMW코리아 사장(49)에게 늘 따라다니는 등번호는 ‘상고(商高) 출신 글로벌 CEO’다. 그에게는 최초·최고 브랜드가 많다. 서른일곱 젊은 나이에 CEO 승진, 6년 연속 국내 수입차 시장 판매 1위, BMW 사상 첫 아시아 현지인 사장, 아시아 지역 최초 독일 BMW 본사 임원…. 그는 오늘도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현장을 뛴다.별명이 ‘고객’인 사람이 있다. 성이 김씨라서 ‘김 고객’이다. 흔히 ‘고객 만족’·‘고객 감동’ 경영을 강조하지만 별명이 고객이라고? 별명의 주인공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을 만나 그 연유부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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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호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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