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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RBES 400] 미국 400대 부자 

 

오늘날 재산이 10억 달러도 안 되면 명함조차 못 내밀 정도다. 포브스가 선정하는 ‘미국 400대 부자’ 리스트에서는 적어도 그렇다. 올해 리스트에 오른 인물들 모두 재산이 10억 달러 이상이다. 이런 일은 올해가 처음이다. 미국 최고 갑부 400인의 순재산 가치는 전년보다 1,200억 달러 증가한 총 1조2,500억 달러를 기록했다.



부동산·석유 등 자산 가치의 급등으로 28명이 리스트에 새로 합류했고 14명이 복귀했다. 부동산 개발업자 존 매닝(John Manning)은 탁월한 정치적 감각으로 11억 달러를 모았다. 여기에는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개발 사업 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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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호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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