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타타 티가 경쟁업체를 하나하나 인수하면서 세계적인 음료회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13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도의 타타 그룹(Tata Group)은 보수적인 경영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계열사 타타 티(Tata Tea)는 기업 인수에 열을 올리고 있다. 타타 티의 크리슈나 쿠마르(R.K. Krishna Kumar, 68) 부회장은 지난 6년 사이 미국, 영국 등지에 약 14억 달러를 쏟아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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