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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Investment Guide] 다시 ‘친디아’를 주목하라 

해외 펀드 투자 

김명룡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


펀드 평가회사인 제로인이 2006년 초부터 11월 말까지 국가별 투자 수익률(각 국가 통화 기준)을 분석한 결과 중국(42.1%)과 인도(28.1%)가 단연 돋보였다. 같은 기간에 국내 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은 0.16%로 본전을 지키는 데 그쳤다. 전문가들은 2007년에도 두 나라를 주목하라고 조언한다.해외 펀드의 약진은 2007년에도 계속될까. 전문가들의 전망은 비교적 긍정적이다. 얼마 전 하나은행의 프라이빗뱅커(PB) 128명과 대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담당 직원 170명을 대상으로 2007년도 재테크 전망 설문조사를 한 결과 49%가 해외 펀드를 투자 유망처로 거론했다. 반면 국내 주식형 펀드를 추천한 사람은 응답자의 28%에 그쳤다. 그렇다면 많고 많은 해외 펀드 가운데 무엇을 골라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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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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