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리조트형 골프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힐튼 남해 골프장.
지난해 골프 회원권 시장은 시세가 요동을 쳤다. 상반기에는 유례없는 폭등세를 보였고 하반기에 정부의 보유세 과세 움직임이 나오자 시장은 급속히 냉각됐다. 올해는 완만한 상승 기조가 예상된다. 골프 회원권 투자 시 회원권 현황·예상 변수·트렌드 등을 꼼꼼하게 점검해 보는 전략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골프 회원권 수는 개인이 13만5,000여 개, 법인 3만7,000여 개로 총 17만2,000여 개에 달하며, 보유한 사람은 개인 10만3,000여 명, 법인 1만여 명으로 추산된다. 수치에 차이가 있는 것은 개인이 두 개 이상의 회원권을 가지고, 법인은 평균 3~4개의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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