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달러도 없이 어떻게 억만장자란 느낌을 가질 수 있을까. 플라비오 브리아토레가 비결을 알려준다.플라비오 브리아토레(Flavio Briatore ·56)가 친구들과 함께 몬테카를로로 여행을 떠난 것은 17세 때의 일이다. 부유층의 면모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의 부모는 이탈리아 북부 어느 소도시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전에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과시적인 부(富)를 눈여겨 살펴봤다. 하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부유층과 자신 사이에 “별 차이가 없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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