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8일 노무현 대통령과 면담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4대 그룹 총수.
(왼쪽부터)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무 LG 회장.
부자에게는 불황이 없었다. 포브스코리아가 국내에서 집계한 ‘한국 400대 부자’의 재산은 평균 1,776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0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주가가 오르면서 재산 1,000억원이 넘는 부자의 수도 175명으로 34명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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