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유한태 박사의 시사 갤러리] 한 · 미 FTA ‘높이뛰기’ 

 



물이 두려운 사람에게 헤엄은 겁나는 모험이다. 시퍼런 물이 징그럽기만 하고 물귀신 같은 그림자도 어른거리기 일쑤다. 그러나 수영선수에겐 드넓은 바다가 가슴 설레는 그야말로 블루오션이다. 적극적인 마음으로 바다와 노닐다 보면 격랑을 헤치고 앞으로 빨리 나아가고 싶은 욕망까지 생기는 게 인간의 본능이기도 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11호 (2024.10.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