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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호 (2007.06.15)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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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 공신력 인정받은 ‘한국판 토니상’ 

제1회 더 뮤지컬 어워즈 

글 이주현 기자 / 사진 김태성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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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더 뮤지컬 어워즈는 최대 후보작에 오른 의 오프닝 공연으로 막이 올랐다.

수상작(자) 선정은 공신력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보안 속에서 진행됐다. 250명에 이르는 심사위원들조차 막판까지 어떤 작품과 배우가 상을 받을지 몰랐다.예상을 뒤엎는 파격이 잇따랐다. 중앙미디어네트워크(JMNet)와 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1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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