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제일은행 역삼 PB센터. 한쪽 벽면이 통유리로 돼 있어 시원스럽고 파스텔톤 인테리어로 아늑해 보이는 VIP라운지에서 고객이 상담을 받고 있다.
개인 현금자산을 10억원 이상 가진 한국 상류층을 위한 금융사 VIP룸, PB(Private Banking) 센터. 10평 남짓한 방에서 하루에도 수십, 수백억 원의 돈이 움직인다. 이곳을 찾는 부자들은 어떤 대우를 받고 어디에 돈을 굴릴까. 3일간 삼성증권FN아너스 청담점, SC제일은행 역삼PB센터, 하나은행 을지로 골드클럽 등 세 곳을 현장 취재했다.(편집자)
맨 먼저 고객 맞는 증권사 VIP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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