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iser

Home>포브스>Adviser

[원종훈 세무사의 절세 노하우] 부동산 위자료는 과세 대상 

이혼에도 돈이 든다 

원종훈·국민은행 GOLD&WISE PB센터 세무사 / 일러스트 강일구


이혼 인구가 매년 늘고 있다. 이혼 서류에 도장이 마르기 전에 부부 간 합의할 것이 있다. 재산분할 방법이다. 재산을 어떻게 쪼개느냐에 따라 세금도 천차만별이다.8,000만 달러, 1억 8,000만 달러. 헤지펀드의 제왕 조지 소로스와 GE 전 회장인 잭 웰치가 각각 이혼했을 때 두 사람이 배우자에게 지급한 위자료다. 조지 소로스는 잭 웰치에 비해 훨씬 재력이 있고, 결혼 생활도 더 오래했지만 지급한 위자료는 절반도 되지 않는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