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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EY] “부자에 대한 편견부터 버려라” 

대기업 간부들의 눈에 비친 부자는 

글 이필재 편집위원·일러스트 강일구
“타고난 승부욕에, 부지런하고 신념이 강한 인맥 관리의 귀재들.” 억대 연봉자들의 눈에 비친 우리나라 부자상이다. 고액 소득자들은 부자를 어떻게 볼까? 한국에서 부자가 되는 데 중요한 조건은 무엇인가? 억대 연봉을 받는 대기업 간부·임원들에게 물어봤다.



억대 연봉자는 부자를 좋아한다. 포브스코리아의 자매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대기업 임원·간부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에서 억대 연봉자들은 69.1%가 “부자에게 호감이 간다”고 응답했다. 열 명 중 일곱 명꼴로 부자에게 호감을 보인 셈이다. 전체 응답자들은 절반(50.0%)만이 “부자에게 호감이 간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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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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