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은 메가스터디 사장이 국내 최고 벤처부자로 등극했다. 손 사장의 올해 주식 재산은 2,263억원으로 지난해 의 1,544억원보다 약 47% 증가했다.
티맥스소프트를 창업한 이 회사 박대연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재산을 1,745억원으로 불리며 2위에 올랐다. 티맥스소프트의 실적 호조로 장외시장에서 주가가 오른 데 힘입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티맥스소프트는 지난해에 전년 대비 약 64% 많은 63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중 최초로 매출 500억원을 돌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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