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Ossur)사의 첨단 의족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운동선수를 위한 지능형 무릎 보호대도 곧 실용화될 전망이다.기슬리 욘손(Gisli Jonsson)은 여러 개의 다리를 착용한다. 20세 때 오토바이 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은 욘손은 현재 아이슬란드의 의족 제조업체 오서에서 무릎 보호대 시험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생체공학적 보호대를 허벅다리에 착용하고 레이캬비크에 있는 본사 건물의 계단과 경사를 오르내리며 매일 10개 정도를 테스트한다. 그가 넘어지지 않고, 또 보호대에 장착된 동작 감지기를 통해 하자가 없다고 판명되면 제품이 출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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