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회장이 서울 강남구 포이동 형지빌딩 옆 크로커다일 레이디 매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동대문 패션의 성공 신화’로 불리는 최병오(54) 회장은 “미약하지만 사회에 이윤을 환원하니까 고객이 우리 회사를 더욱 많이 사랑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사업을 하는 동안에는 지금처럼 계속 기부하고 봉사하겠다는 그는 특히 어려운 여성과 아동을 돕는 데 힘을 쏟고 있다.여성 패션업체인 형지어패럴의 최병오 회장은 12월 15일 경기도 화성의 통합 물류센터 준공식에서 국제 구호단체인 기아대책에 3,000만원을 쾌척했다. ‘회사에 기쁜 일이 있는 날 많은 사람과 행복을 나눈다’는 지론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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