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Digital Rules] 허커비의 포퓰리즘을 경계하라 

Populism’s Phony Innocence 

Rich Karlgaard 포브스 출판인
미국 아이오와주와 뉴햄프셔주 예비선거에서 공화당의 경선 주자인 마이크 허커비는 경쟁자인 억만장자 미트 롬니에 비해 15분의 1에 불과한 선거자금으로 싸웠다. 그러니 허커비가 인기영합주의(Populism)란 카드를 꺼내 썼다고 해서 그를 비난할 수는 없을 것이다. 로널드 레이건도 1980년에 인기영합 카드를 사용했다.



인기영합주의 카드를 쓰는 것과 계급 카드를 쓰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또 미국에서 계급 카드는 곧 실책을 의미한다. 레이건은 첫째 카드를 썼으나 둘째 카드는 쓰지 않았다. 허커비는 두 개의 카드를 동시에 쓰고 있다. 계급 카드는 허커비의 파멸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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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호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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