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는 인간에 가장 가까운 동물이다. 500달러만 들이면 한 시간 동안 정글 속 고릴라를 만날 수 있다.인간에 가장 가까운 동물인 침팬지, 오랑우탄, 고릴라 및 ‘보노보(난쟁이 침팬지)’의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사냥꾼과 질병에 희생되거나 서식처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서아프리카 콩고에서는 이볼라 바이러스 때문에 5000마리의 고릴라가 떼죽음을 당했다.
또한 침팬지는 식용으로 쓰기 위해 사냥감이 되고 있다. 어떤 곳에서는 침팬지 고기가 고급 식품으로 간주된다. 아시아에서는 야자수나 커피 농장에 밀려 오랑우탄들이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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