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People

Home>포브스>CEO&People

[COUNTRY] 눈부신 터키 성장의 그늘 

Turkey’s Double Edge 

글 Richard Morais·Denet Tezel 기자
터키의 놀라운 경제 부흥 뒤에는 골치 아픈 모순들이 가려져 있다.이스탄불 교외의 낙후된 동네 구젤야리에서 야사르 네브루즈(웨이터·28)가 아내와 딸들을 데리고 쇼핑에 나섰다. 이들은 전통적인 구멍가게 바칼(bakkal)들과 재래시장을 그냥 지나쳐 갔다.



대신 네브루즈 가족은 새로 생긴 가정용품 할인매장 에브디(Evdi)로 들어갔다. 그리고 저렴한 진공 청소기와 토스터를 만지작거리다 값싼 재떨이를 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803호 (2008.02.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