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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도 ‘블루 문’ 띄운다 

CEO&|재즈 마니아 임재홍 사장 

글 남승률 기자·사진 김현동 기자
임재홍 사장은 본업 같은 부업인 재즈 클럽 사업을 더욱 키울 욕심이다. 1차 목표는 중국 상하이(上海)에 재즈 클럽을 여는 것이다. 재즈 못지않게 탱고와 살사에도 관심이 많은 그는 장기 과제로 탱고 클럽을 준비 중이다.보름달은 대개 한 해에 12번 뜬다. 어떤 해에는 13번 뜬다. 일 년이 달 공전주기 12번보다 길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서양에서는 한 해에 13번째 뜨는 보름달을 블루 문(Blue Moon)이라고 부른다. 블루 문은 19년에 7번 정도만 나타난다. 그래서 ‘원스 인 어 블루 문(Once In A Blue Moon)’이란 구절은 ‘드물게’ 또는 ‘좀처럼 ~않는’이란 뜻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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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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