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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단상] 역사에 미래가 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흔히 현 시대를 두고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한다. 200만 년이란 인류 역사상 지금처럼 많은 정보량과 빠른 유통 속도를 기록한 적이 없었다. 세계화로 인해 자본과 인적 자원의 이동은 과거와 비할 바 없이 많아졌다.



엄청난 기술 발전과 지식의 축적 및 유통은 편리함과 동시에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던져 줬다. 바로 ‘불확실성’이다. 빠른 속도가 그에 상응해 불확실성을 증폭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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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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