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익스프레스(Panda Express)는 임직원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팬더 레스토랑 그룹(Panda Restaurant Group)의 앤드루 청(程正昌·60) 회장은 한 부하 직원의 안절부절 못하는 하소연을 들을 만큼 들었다. 청 회장은 레스토랑 순시 도중 마크 류(Mark Liu)의 두서없이 긴 얘기를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를 밖으로 불러냈다.
류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팬더 익스프레스(Panda Express) 레스토랑 아홉 곳을 책임진 간부였다. 청 회장은 류에게 그가 불안해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으며 심지어 듣기가 괴로울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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