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모델은 짧고 사업은 길다 

Celebrity 100|Smart, Too 

글 Kiri Blakeley 기자
모델 하이디 클룸(Heidi Klum)은 외모만 가지고 영원히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안다. 그는 사업수단 개발로 승부를 걸었다.하이디 클룸은 조다시(Jordache) 광고에 나올 포토숍 처리된 사진을 노트북 컴퓨터로 들여다 보면서 “패인 턱과 뺨의 음영을 잘 처리했다. 입술이 도톰해져서 마치 실리콘을 삽입한 듯하다! 내가 그렇게 말라 보이나?”라고 말하며 섹시한 표정을 지었다.



클룸은 휴대전화로 홍보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나는 야성적이면서 사실적인 게 좋은데….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거 말이다”라고 말했다. 뇌쇄적인 미소와 빛나는 금발(염색) 그리고 모래시계 몸매인 그는 자신의 이미지 관리에 철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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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호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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