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10대 스타들이 약진했다. 콘서트 투어에 성공하고 출연한 3D 영화가 히트하면서 〈배니티 페어〉에 아슬아슬한 사진이 실린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한나 몬태나로도 알려져 있다)를 필두로 여러 10대 스타들이 올해 포브스 선정 ‘세계 100대 스타’ 리스트에 올랐다.
대니얼 레드클리프(Daniel Radclife), 잭 에프런(Zac Efron), 애슐리 티스데일(Ashley Tisdale) 등의 배우들도 18세 이하 팬들의 인기를 끌며 돈방석에 앉았다.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는 TV 시청률과 잡지 판매 부수 면에서 고전을 하고 있으나 수입과 명성 면에서는 단연 선두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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