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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호 (2008.07.23)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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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프로골퍼의 오랜 친구 

Wine & GOLF｜The Back Vine 

글 Todd Pitoc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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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프로 골프 선수들이 자신의 명성을 이용해 와인 제조업에 뛰어든다.1990년대에 PGA 투어 참가자가 골프대회에서 이기면 보통 뭔가 독한 술을 들이켰을 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때나 지금이나 일군의 프로 골퍼들은 와인과 인연을 맺어 왔다.



그 인연이란 다름 아니라 골프 선수의 명성과 와인 제조업체의 전문 지식을 결합해 ‘황금의 브랜드’를 출시하는 것이다. 그레그 노먼은 지난 20년간 와인 제조업체들과 제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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