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Home>포브스>Life
200809호 (2008.08.23) [0]목차보기
기사 제보|편집장에게 한마디 | 체험구독신청

잘 모르면 경매회사 잘 골라야 

경매에서 미술품을 살 때엔 경매회사의 신뢰도를 먼저 알아봐야 한다. 특히 유람선 같은 곳에서 진행하는 경매는 유의해서 참여해야 한다. 충분한 정보를 얻는 데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글 김순응 K옥션 대표이사
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
▶경매회사가 늘어나면서 소비자의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다. 루이 말도나도는 2006년 11월 유람선에서 낙찰받은 그림 세 점을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낙찰받은 후 2년여 만에 작품 값 전액을 환불받았다. 위부터 그가 낙찰받은 피카소의 판화 , 달리의 3부작 판화 , .미술품 경매가 유행이다 보니 온겳의조瓚?할 것 없이 우후죽순처럼 경매회사가 생겨나고 있다. 국내를 포함해 세계적인 추세다.



사람들은 미술품 경매라면 무의식적으로 소더비나 크리스티를 떠올린다. 그리고 모든 경매회사가 이들과 같이 공신력을 갖췄을 것으로 생각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
콘텐트 구매안내 목록보기
200809호 (2008.08.23)
목차보기
지난호 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