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패널은 인재 개발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공 모델을 만든 GE에서 21년간 CEO를 지낸 강석진 CEO컨설팅그룹 회장이다. 그는 글로벌 경쟁 시대 해외에서 근무하는 한국인은 진출국의 기업 시민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GE맨에게서 배우는 GE의 인재 개발 노하우. “인력 관리는 일 년 내내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기업들은 연말연시나 주총을 전후해 1회성으로 하고 맙니다. 그러고는 또 일 년 동안 싹 잊어버리죠. 이런 식으로는 인재 개발이 제대로 이뤄질 수 없습니다.”
한국제너럴일렉트릭(GE) CEO 출신인 강석진 CEO컨설팅그룹 회장은 우리나라 기업의 인력 관리의 문제점으로 인재 개발이 연례행사로 전락한 것을 첫손에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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