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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동북아 허브 꿈 

공공혁신 부문 - 오세훈 서울시장
경영품질대상 

글 손용석 기자· / 사진 김현동 기자
인사제도 혁신과 창의 시정으로 공무원 ‘철밥통’을 깨뜨린 오세훈(47) 시장. 오 시장은 하반기엔 디자인과 통해 서울을 동북아 허브 도시로 만들겠다는 야심이다.



8월 1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대회의실. 서울시 고객감동 창의발표회가 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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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호 (200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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