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불꽃은 꿈과 희망의 상징 

 

10월 첫째 주 토요일, 한화그룹이 주최한 ‘2008 서울세계불꽃축제’가 63빌딩 앞 한강 둔치에서 열렸다. 올해로 일곱 번째 열린 이번 행사엔 우리나라와 홍콩 팀만 참석해 세계불꽃축제라고 부르기엔 규모가 작았다.



그 빈자리를 채워준 것은 관람객이었다. 불꽃 쇼가 열린 이날 행사에 10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든 것. 한국에서 일시적으로 100만 명을 모을 수 있는 이벤트가 과연 몇 개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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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호 (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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