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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차원의 서비스 제공할 겁니다”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글 조용탁 기자·사진 김현동 기자
전기안전공사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임인배(55) 사장은 “올해부터 전기안전공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수준이 달라질 것”이라고 자신한다.
1월 15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100일이 마치 한순간처럼 느껴진다”며 숨가쁘게 뛰어온 일정을 돌아봤다. “지난 100일 동안 틈만 나면 사업장을 방문해 직원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말에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임 사장은 취임 후 두 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22개의 팀으로 구성돼 있던 전기안전공사의 본사 조직 가운데 10개 조직을 폐지하고 12개 처·실제로 전환했다. 팀 사이에 소통이 부족해 오히려 사업 진행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고위간부 35명을 포함해 100명을 새로운 보직으로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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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호 (20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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