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변화의 중심엔 김동헌 한무개발 사장이 있다. 그는 호텔 설립 이후 처음으로 한국인 총주방장을 뽑았고 호텔을 이끌 젊은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1. 2008년 9월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호텔 부문에서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1위를 차지했다. 석 달 후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하고 고객이 직접 평가하는 ‘2008년 국가고객만족지수’에서 전체 산업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 3월 실적공시를 앞둔 한무개발의 2008년 예상 매출액은 약 2000억 원. 매출액의 10% 수준인 임대수익을 제외하곤 모두 호텔 실적이다. 호텔 설립 이후 가장 성과가 좋다. 2007년 이후 영업이익도 7%씩 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