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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뭘 하며 살지가 중요하죠” 

김영진 PCA생명 사장의 ‘은퇴 준비란…’ 

글 조용탁 기자, 사진 김현동 기자
김영진 사장은 ‘남아 돌 정도로 많아질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은퇴 준비의 전부라고 말한다.
한국은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다.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며 다양한 금융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김영진(50) PCA생명 사장은 은퇴 준비는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정하는 데서 시작한다고 말한다.



“얼마나 많은 은퇴 자금을 모으느냐가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은퇴 이후 삶의 질이 결정되기 때문이지요.” 지금 추세라면 55세쯤 퇴직한 이후 30년은 더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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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호 (20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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