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와 정치권의 대표적인 리더 두 사람이 만났다. 이승한(63) 홈플러스그룹 회장과 김문수(58) 경기도지사는 리더의 자질과 역할부터 리더로서 자신의 강점겲旋?등까지 진솔하게 털어놨다.
올해 포브스코리아 경영품질대상에서 리더십 부문 대상을 받은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재계와 정계의 대표적인 리더다.
이 회장은 국내 유통업계의 대부 격이고, 김 지사는 차기 대통령 후보로도 꼽히는 유력 인물이다. 이 회장에게 2009년은 남다른 해다. 그는 10년 전 “홈플러스를 국내 최고가 아니라 세계 최고의 유통회사를 만들겠다”고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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