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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영화제의 영원한 스폰서 

Jaeger-LeCoultre 

글 김지연 기자·사진 예거 르꿀뜨르 제공
영화와 시계가 베니스에서 만났다. 예거 르꿀뜨르는 올해도 어김없이 66회째를 맞은 베니스 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했다. 5년간 이어온 행보다.



지난 9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는 예거 르꿀뜨르의 야심작이 최초로 공개되는 특별 이벤트가 마련됐다. 영화제의 수상자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리베르소 시계를 수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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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호 (200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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