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두 손으로 일, 가족, 건강, 친구, 영혼이라는 다섯 개의 공을 움직이는 저글링 같은 것이다…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조심하라…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진정으로 끝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을 음미하는 여행이다…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며 오늘은 선물이다….”
지금도 회자하는 더글러스 대프트 전 코카콜라 회장의 유명한 신년사 가운데 일부다. 짧지만 세상살이의 지혜를 담은 촌철살인 같은 메시지다. 지금은 새내기들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때다.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기대와 설렘으로 3월 개학을 기다리고, 신입사원들은 열정으로 충만해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