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국에서 처음 선보인 벤틀리 91년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자동차가 한국에도 들어왔다.
벤틀리 수퍼스포츠는 1925년 처음 선보인 모델이다. 출시 당시 시속 160㎞를 기록해 가장 빠른 양산 차량이라는 명예를 얻으며 유럽 귀족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월 한국에서 출시된 벤틀리 콘티넨털 수퍼스포츠는 이런 전통을 이어받은 자동차다.
주행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수퍼스포츠는 1919년부터 자동차를 제작해온 벤틀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자동차 모델이다. 프란츠-조셉 파프겐(Franz-Josef Paefgen) 벤틀리 회장은 “콘티넨털 수퍼스포츠는 벤틀리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의 열정과 열의를 반영하고 있다”며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가장 극단적인 모델로서 수퍼카의 특성을 강조한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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