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나를 맡길 수 있는 신뢰가 있다 

이혁병 ADT캡스 회장
Luxury 

글 | 조용탁 기자, 사진 | 김현동 기자
자동차 안전에 관한 믿음은 시간과 정성이 모여 조금씩 만들어진다. 그래서 ‘안전의 역사’를 갖는다는 것은 자동차 회사의 자부심이다. BMW는 더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오랜 세월 꾸준히 기술을 개발해 왔다. 760Li는 이런 노력이 담긴 안전의 정수다.
이혁병 ADT캡스 회장은 고객의 안전을 지키는 일을 한다. 7년째 ADT캡스를 이끌고 있는 이 회장은 “보안 서비스에도 명품이 있다”고 말한다. “모든 것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진정한 보안 서비스는 고객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 드리는 일이지요.”



이 회장이 한국에서 세계 1위 보안 업체 ADT를 7년째 이끄는 동안 회사는 매년 꾸준히 성장했다. 그가 외적인 성장보다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회사 이익에 앞서 신뢰를 쌓는 일이 비즈니스에서 더 중요한 일이라고 믿는 것은 그의 경영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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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호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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