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문명의 본산인 헬레니즘 왕국, 그리스 문제로 세계가 들끓고 있다. 파르테논 신전을 보려는 관광객이 자국민보다 많은 이 나라는 90%에 달하는 연금 지급률 등 정부 재정에 기대어 흥청망청해 왔다.
IMF 대선배(?)인 우리는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이불 속에 숨겨둔 돌 반지를 꺼내 들고 나왔던 민족이다. 당시 모인 금이 23억 달러 정도라고 하던데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볼 땐 눈이 휘둥그레질 일이다. 10여 년이 지난 현재 한국은 모범 사례라 불리며 위기 탈출 넘버 원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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