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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una Pride 베르사체 밀어내다 

김영목 한국도자기 부사장 

사진 오상민 기자
한국도자기의 명품 라인 ‘프라우나’가 도자기의 프리미어리그, 영 국에서 박지성처럼 날아올랐다. 그 중심에 김영목 부사장이 있다.
지난 4월 1일 오후 2시 영국 런던의 해러즈 백화점. ‘럭셔리 다이닝(Luxury Dining)’ 코너의 58㎡(18평) 매장에 백화점 관계자와 쇼핑객 등 1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한 도자기 업체가 오픈식을 열고 있었던 것. 사람들은 동양에서 온 갖가지 색채와 형태의 도자기를 신기한 듯 바라봤다.



크리스털 원석과 골드로 장식한 제품들은 이색적이고 화려했다. 영국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디자인의 도자기들에 찬사가 쏟아졌다. 주인공은 한국도자기의 명품 브랜드 ‘프라우나(Pro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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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호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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