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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orbes Excellence Award] 직원 이름 다 외우는 맏형 같은 리더 

리더십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글 이필재 경영전문기자 jelpj@joongang.co.kr 사진 김현동 기자


2001년 말 일본 도쿄의 도레이 본사 사장실.

도레이사가 대주주인 도레이새한(도레이첨단소재의 전신) 이영관 사장이 2002년 순이익 목표를 400억원으로 잡겠다고 보고했다. 본사 측은 난감해 했다. 전년도 순이익이 200억원규모인데 무려 100%나 늘리겠다니…. 과욕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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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호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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