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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I - 나도 앤절리나 졸리처럼! 

 

글 허정연 기자 jypower@joongang.co.kr 사진 투미코리아 제공
힐러리 클린턴, 하이디 클룸, 앤절리나 졸리의 공통점은?

투미(TUMI) 매니어라는 점이다. 성공한 여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투미에서 새 핸드백을 내놨다.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해 브리프케이스로 손색없다. 빌라 컬렉션(Villa Collection), 큐-토트 컬렉션(Q-Tote Collection), 여행가 컬렉션(Voyageur Collection)으로 구분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빌라 컬렉션은 서류 수납을 고려해 A4용지 사이즈가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했고, 내부에 노트북 파우치도 달려 있다. 소지품이 많은 여성이라면 초경량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큐-토트 컬렉션이 제격이다. 정장보다 캐주얼을 즐기는 여성을 위한 여행가 컬렉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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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호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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