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Real Watchs for Real People 

 

글 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사진 오리스 제공
오리스는 지난 100년간 고집스럽게 기계식 시계만 제작했다. 스위스 북서쪽 홀스테인에서 폴 카틴(Paul Cattin)과 조지 크리스찬(Georges Christian)이 설립한 이후 지금까지 독창적 디자인과 기능을 지닌 시계를 만들어 왔다.



오리스라는 이름은 홀스테인 마을 근처에 있는 계곡과 시내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어원은 셀릭어 ‘Aurisa’와 로마어 ‘Orusz’ 두 가지인데 둘 다 개울이나 강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브랜드의 성장과 함께 부속 건물은 늘었지만 공장은 창립 당시 그 자리 그대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12호 (2010.11.24)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