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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GER LECOULTRE 기계식 시계, 진수 보여주겠다 

 

글 김지연 기자 jyk@joongang.co.kr
예거 르쿨트르가 연말 세 가지 소식을 전한다. 한국 첫 부티크 오픈, 올해의 시계 수상, 그리고 메모복스 파리 전시회가 그것이다.



12월 말 롯데 애비뉴엘에 첫 부티크를 오픈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부티크 에디션을 포함한 하이 주얼리, 하이 컴플리케이션 등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모든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올해 SIHH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듀오미터 퀀템 루너(Duometre Quantieme Lunaire)가 스위스에서 ‘올해의 시계’로 선정됐다. 파리에서는 브랜드의 기념비적 컬렉션 중 하나인 메모복스(Memovox)의 특별 전시회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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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호 (20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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