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도 분당에 사는 KT 직원은 광화문 사옥 대신 분당의 스마트 워크 센터로 출근한다. 육아휴직도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났다. 여성이 집에서 아이를 돌보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서울 노원구·서초구, 경기도 고양시·안양시 등에도 스마트 워크 센터를 세울 계획이다.
[#2] 최근 삼성SDS는 개인 맞춤형 근무제도 ‘AWS(Adaptive Working System)’를 도입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과 수원 사무실에는 업무에 필요한 통신시설과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스마트 워크 센터를 세웠다. 직원들은 자신의 사무실이 삼성동이라 해도 집이 수원 근처면 수원으로 출근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