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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SIHH SPECIAL ⑥] A.Lange&Sohne 

 

독일에서 1845년 설립된 후 올해로 창립 166주년을 맞았다. 그들의 장인정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최근 국내에 네 번째 글로벌 부티크를 론칭해 화제가 됐다. 2011년 컬렉션의 백미는 그랑 컴플리케이션 시계의 네 번째 신상품 리차드 랑게 투르비옹 푸르 르 메리트.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소리 내는 기능을 탑재한 일명 쿼터리피터 ‘자이트베르크 스트라이킹 타임’도 출시했다. 아이코닉한 ‘삭소니아’ 라인은 보다 현대적이고 심플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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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호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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