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3년 스위스 발레드주의 심장부에서 시작돼 170여년 동안 장인정신이 멈추지 않고 있다. 215개의 특허권을 갖고 있고 1000개가 넘는 무브먼트를 창조했다. 부품부터 조립, 데커레이션 그리고 케이스나 디자인까지 자체 제작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한 브랜드로 평가 받는다. 1000시간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제품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품질 관리에 엄격하다.
그간 복잡한 하이 컴플리케이션 신기술로 주목 받았지만 올해에는 리베르소 80주년을 맞아 보다 실용적인 시계에 집중했다. 올해의 주인공은 리베르소. 특히 리베르소 미닛리피터가 눈길을 끌었다. 그랑 리베르소 울트라 신은 2011 SIHH의 수많은 울트라 신 시계 중에서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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