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반에서 여성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 스위스 시계 전문 브랜드 오메가는 이런 변화에 주목해 여성을 위한 시계 라인을 출시했다. 레이디매틱 라인은 3월 3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열린 론칭 행사를 첫 무대로 삼았다.
이 라인은 1955년 오메가가 여성 전용으로 출시한 첫 셀프 와인딩(오토매틱) 시계의 이름을 따랐다. 독창적 디자인과 시계의 정확성을 유지해주는 코액시얼 기술에 전통의 이름을 입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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