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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 Modern Times by HAMILTON 

 

2월 25일 청담동 페이스 갤러리에서 시계 브랜드 해밀턴이 2011 프리 바젤(Pre Basel) 행사를 열었다. 3월 말 스위스 바젤 시계 박람회에 출시할 새로운 컬렉션을 국내에 처음 공개하는 자리였다.



박람회에 출품할 시계를 미리 보여주는 건 이례적이다. 그만큼 이 브랜드가 한국시장에 관심이 많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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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호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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