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미국을 상징하는 거대 기업이다. 연 매출이 1000억 달러에 달한다.
CEO인 샘 팔미사노(Sam Palmisano)를 만나 IBM의 미래와 과거를 짚어 봤다.
BM이 6월 16일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이 거대 기업은 연 매출이 1000억 달러에 달한다. 1911년 이 회사는 4개 기업 합병을 통해 CTR(ComputingTabulatingRecording)이란 이름으로 탄생했다.
재무통이자 설립자인 찰스 플린트(Charles Flint)는 3년 후 경영 사령탑을 토머스 제이 왓슨(Thomas J. Watson)에게 넘겼다. 왓슨은 회사 이름을 1924년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으로 바꿨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